국내 1위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의 김하경 대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3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하경 대표는 우수한 세금 납부 및 지역 경제 기여를 인정받아 모밤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뛰어난 납세 실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에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으로, 김하경 대표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삭토스트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착한 경영철학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받지 않고, 직접 물류 공급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주요 요인이며,
이러한 경영 방침은 이삭토스트를 단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상승시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리고 매년 정기 및 수시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임직원들에는 출산·육아 지원금, 겨울 난방 지원금, 인센티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삭토스트의 상생 철학은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반영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승일희망재단 등과 협력해 소외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매년 2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하경 대표는 “이 상은 이삭토스트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맹점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