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로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는이삭토스트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업계 내 우수한 브랜드 가치와 지속적인 성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인증 제도다.
매년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기반해 브랜드의 운영 역량과 수익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상위 3% 브랜드를 선정한다.
2025년에는 2024년 말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1,60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본사 및 가맹점 수익성 △노하우 집약도 등
6개 지표를 중심으로 정량 평가가 이뤄졌으며, 이삭토스트는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삭토스트는 1995년 개인 사업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나선 이후 윤리적 경영과 상생의 원칙 아래 '가맹비 0원' 정책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전국 약 9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안정적인 시스템과 신뢰 기반의 가맹 모델로 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또한, 고객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메뉴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리브랜딩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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